두산이 동대문 두타몰에 면세점을 유지한 뒤, 엉뚱하게 기존 점포들의 전기요금이 50% 올랐습니다. 정작 면세점 '낙수효과'는 미미한데, 기존 점포들이 내는 관리비는 연 60억 원에 이릅니다. 두타몰의 경영실적은 매년 좋아지고 있지만, 입점 상인들은 이 곳을 떠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것이라는 우려는 사실일까요? 뉴스타파가 지난 12년 간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와 공시가를 비교해보니 정부 공시가는 실거래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과세지표로 활용되는 공시가격이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면서 부자들이 더 큰 세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