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목사 / 그가 누우셨던 자리를 보라(막16:1-11) / 2012-04-08
1.안식일이 지난 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의 시신에 바르려고 향품을 사 두었습니다.
2.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해가 막 돋을 때 여인들은 무덤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3.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무덤 입구에 있는 돌덩이를 누가 굴려 줄까?”
4.그런데 여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돌덩이가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
5.여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흰옷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6.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놀라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으러 온 것이 아니냐? 예수께서는 살아나셨다. 이제 여기 계시지 않는다. 여기 예수를 눕혔던 자리를 보라.
7.자, 이제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전하라. ‘예수께서 너희보다 앞서 갈릴리로 가실 것이며, 그분의 말씀대로 거기서 너희가 예수를 보게 될 것이다.’”
8.여인들은 넋을 잃고 벌벌 떨면서 무덤에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너무나 무서워 아무에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9.[예수께서 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부활하셔서 맨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전에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 주신 여인입니다.
10.그녀는 전에 예수와 함께 지내던 사람들에게 가서 전했습니다. 그들은 슬피 울며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11.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소식과 또 마리아가 그분을 직접 보았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