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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컨닝 백승배 연구원의 무료 주식 상담

SBSCNBC 컨닝 백승배 연구원의 무료 주식 상담

SBSCNBC 컨닝 김보현 연구원의 무료 주식 상담

앵커// 펀드변경 하는 방법은 알겠는데...지금과 같은 상황일 때 어떤 펀드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까요?

문희양 전문가//

펀드 구성방법, 추천 펀드...펀드 변경 중요하죠~

그 전에 본인만의 목표 수익률을 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청자분들께서는 변액보험을 가입하실 때..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저축하시나요?

이진선 아나운서는 3년간 목표수익률을 정하라고 하면 얼마정도로 생각하시나요?

앵커//저는 한 15% 정도...

문희양 전문가

15% 면.. 연 5%네요~ 그래도 제법 공격적인 성향이 있으시네요~ ^^

나는 목표수익률이 +15%다. 그렇다면 15%를 달성했을때에는, 안전자산인 정기예금으로 옮기겠다. 이런식으로 펀드 변경을 하셔야 합니다.

욕심을 절대로 절대로 부리시면 안돼요!!!

변액보험을 가입을 했는데 매월 30만원을 납입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누적원금

1,000만원

누적평가금액

1,300만원 [이자 +300만원]

3년정도 불입해서 수익률이 +30%가 나올 경우.

원금 : 약 1천만원

평가금액 : 1천3백만원 (이자 : 300만) 대박이네요!!

수익이 난 1천300만원의 적립금은 지금과 같이 불안한 시장에서는 안전자산(MMF/채권형)으로 변경을 하셔야 하구요~

수익 달성한 목돈은 안전하게 지켜라!!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목돈은 기본적으로 안전하게 지켜야 되기 때문에..욕심을 절대로!! 부리시면 안됩니다.

3년동안 어렵게 30% 수익을 냈는데.. 다시 수익률 0 심지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죠~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따라서 목돈은 30% 수익률을 확정 짓고.. 그 이후에는 채권형이나 MMF로 안전하게 지키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매월 납입하는 투입금액은 다소 공격적으로!!

다만, 매월 납입하는 투입금액은 제대로만 설정했다면..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히 공격적으로 불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숙연 전문가 // 정리

매월 불입금[투입금] (월 30만원) 투자자산[국내주식형/해외주식형/원자재]

적립된 목돈[적립금] (1,300만원) 안전자산[채권형/MMF]

매월 불입하는 금액(30만원) 즉 ‘투입금’은

: 투자자산인 주식형 펀드로 분산하시고.

그동안 계속 쌓인 1천300만원 의 ‘적림금’은

: 안전자산 으로 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발상투자의 달인, 컨닝 조선일 연구원의 무료 주식 상담

노후 최저생활비 160만…월 평균 18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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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 서정훈 연구원의 무료 주식 상담

) >> 시청자고민

안녕하세요 30세 직장입니다.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 군대다녀와서 취업한지는 이제 3년정도

됐어요. 학자금 대출을 갚고 나니깐 통장에 아무것도 없네요. 주변에 친구들 보니 전세집도 장만하고 자동차도 하나씩 장만하던데 어떻게 돈을 모으면 될까요?

최동기// 이래서 빚 청춘이라는 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보통 학생일때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 쓰는 분이 대부분인데 이제 사회생활을 하여 본인이 돈을 벌게 되면 부모님 눈치 보지 않고 사고 싶은거 막 사고...하여 저축을 잘 못하게 되는데 저축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학자금 대출을 갚는다는 것입니다.

앵커// 학자금 대출을 보통 얼마씩이나 받아요?

김정환// 대학등록금 중 가장 비싼 학과가 의대이구요 평균 년간 940만원이라고 합니다. 전체 평균 년간 667만원이 등록금이고 여기에 용돈 및 교과구입 등을 하게 되면 1,000만원 정도 수준으로 보입니다. 4년간 대학을 다니면 결국 4,000만원 이상의 돈이 필요하겠네요..대학졸업생 10명 중 8명은 학자금 대출을 받았고 평균 1,500만원 정도이고 대학원까지 간다면 2,00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고 합니다.

이종훈// 문제는 졸업을 해도 60% 이상은 그 빚을 갚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시청자님은 다행이 군대다녀와서 빨리 취업이 되어 3년동안 학자금 대출을 다 갚으셨다고 하니 먼저 축하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최동기//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았고 0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학자금 대출 때문에 마이너스로 시작한 사회생활이였는데 학자금 대출을 다 상환하였으니 이제 0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돈을 모으지 못한게 당연하니 너무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너무 조바심을 가지게 되면 수익률에 집중을 하게 되어 결국 다시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니 전문가와 함께 재무목표를 세워가며 준비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김정환// 일단 제 얘기를 잠깐 하면 좋을꺼 같은데.. 처음 취업을 했을 때 대출도 없었고 기숙사 생활을 하고 일이 많아서 돈 쓸 시간이 없어 의도치 않게 통장에 2천만원 이상의 돈이 모였는데 사회생활 2년이 됐을 때 모았던 2천만원을 일시금으로 중형차 새차를 사고 나머지는 1년동안 할부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매월 기름값에 보험료에 할부값에 돈을 모을 수가 없었는데 차가 있으니 계속 나가고 싶고... 그리고 취미생활도 막 늘어나더군요. 차를 산 이후부터는 전혀 저축을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시청자님의 고민을 해결 해주세요...

이종훈// 항상 하는 얘기이지만 먼저 월급에 50% 이상은 결혼자금의 목적으로 단기저축을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절대 수익이라던지 보험으로 하면 안됩니다. 바로 은행에 가셔서 적금을 하셔야 합니다. 수익을 위하여 펀드등을 한다면 수익을 보면 다행이지만 마이너스가 되면 결혼자금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보험을 하게 되면 사업비 및 해지공제 수수료 등으로 단기적으로 원금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은행에 저축을 하시구요.. 철저한 지출관리를 통하여 시작부터 제대로 된 재무설계를 하여 수입과 지출관리의 습관을 가지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최동기// 소득의 10% 정도 수준으로 보장성 보험을 미리 준비하시고 먼 미래에 사용할 연금도 지금부터 작은 금액으로 많은 시간에 투자하는 저축을 하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저축을 하더라도 아프거나 다치게 되면 열심히 모았던 저축이 깨질 수 있으므로 소득의 10% 수준으로 저축을 지킬 수 있는 저축, 즉 보장성 보험을 준비하시고 60세 이후 사용할 연금을 위하여 지금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유리하리라 봅니다. 10년 일찍 준비하면 연금을 2배 더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지금 한살이라도 어릴때 준비하시고 잘 유지하시는게 유리하리라 봅니다.

김정환// 최동기 전문가님이 얘기한 부분은 재무설계에서도 꼭 빠지지 않는 부분으로 1순위로 말씀하신대로 준비하시는게 우선이구요 여유가 조금 더 있다면 청약저축을 10만원 정도 수준으로 준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3년정도 저축하면 청약1순위가 되고 결혼할 시점에서 혹시 분양이라도 받게 되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금액으로 주택을 구매 할 수도 있으니 1순위는 만들어 두시는것도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이종훈// 지금 두 전문가님은 보험, 저축등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저축도 중요하지만 지출관리를 먼저 하는게 중요할 것이라 보이고 그러기 위하여서는 신용카드를 모두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포인트가 좋아서 쓴다 이런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포인트를 모으는 것이 지출을 더 부축이게 됨으로 지출할 금액을 미리 설정하여 그 금액 내에서만 지출을 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활용하는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