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넷플릭스는 자사 로고가 새겨진 빨간 봉투에 DVD를 넣어 우편 배송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해 미국 시장 내 영화와 드라마를 취급하는 가장 큰 온라인 상점으로 등극했고,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 자체 제작물의 시즌 전체를 한 번에 공개하며 ‘몰아 보기’라는 TV 시청 형태를 제안해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로 불리고 있습니다.
1997년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넷플릭스는 자사 로고가 새겨진 빨간 봉투에 DVD를 넣어 우편 배송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해 미국 시장 내 영화와 드라마를 취급하는 가장 큰 온라인 상점으로 등극했고,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등 자체 제작물의 시즌 전체를 한 번에 공개하며 ‘몰아 보기’라는 TV 시청 형태를 제안해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로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