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무작정 시도한 스쿼트 1000개는 제게 ‘엉짱’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이전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바쁘다”. “할 줄 모른다”, “내일부터 해야지” 등의 이유로 실천에 옮기지 못합니다. 건강해지고 싶습니까? 아름다워지고 싶습니까? 핑계를 내려놓고 지금, 바로! 그냥 해. 스쿼트
주혈흡충이라는 기생충이 있다. 하등동물 중 유일한 일부일처인 이 기생충의 좋은 금슬은 수컷이 암컷을 위해 헌신한다는 데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혼율이 높아지고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는 남성의 가사. 양육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다. 남자들이 주혈흡충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마지막 콘서트라는 대중가요의 주인공이었던 소녀가 한 남자(김 태원씨)를 만나 여인이 되고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속에서 한 엄마가 자신을 걱정하는 딸에게 "너는 너의 길을 가거라. 너에 대한 희생은 나의 일이야." 하는 장면을 보게되면서 문득 나의 엄마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년전 돌아가신 나의 엄마를 회상하며 소녀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여성들은 ‘여자사람’으로 30년 그리로 엄마로 30년을 살아갑니다. 엄마인 동시에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매일매일 그 사이에서 내 꿈과 일상을 조율해나간다는 것이 사실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그런 어려움속에서도 ´엄마사람´으로 용기있게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두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어린 시절에 겪은 몸과 마음의 상처는 오랜 동안 우리에게 괴로움과 고통으로 자리잡습니다. 그런 괴로움이 우리 삶의 한 조각 스토리로 남고 아물어 가기까지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고통을 겪은 만큼 그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힘과 능력도 있습니다. 폭력이라는 경험을 해 본 사람은 그 폭력이 얼마나 비참한지 알기에 누구보다 평화로운 사람이 될 수 있고, 더불어 평화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의지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힘으로 트라우마가 회복되고 더 나아가 누군가를 돕는 방향으로 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아픈 기억은 더 이상 비참하고 숨기고 싶은 기억이 아니라 하나의 자원이 되어 우리의 삶과 타인의 삶까지 살려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단 한번의 폭력도 정당화 될 수 없음을 우리는 배울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