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51회 방송은 출판 크루 [기록의 형태]의 조은정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독립출판물 <적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문득이란 말이 가진 두 가지 이상의 위력에 대하여>의 작가이자 [기록의 형태] 크루에서 <기록의 공유에 대한 기록>, <쌤, 코끼리 그려주세요>, <댕뇨일기>를 펴낸 편집자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2014년에는 5호까지 발행되었던 냄새나는 매거진 를 만든 이들 중 한 명이기도 하고요. 게다가 열심히 다니는 회사가 있는 마케터이기도 합니다. 혹시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질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조은정 작가님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인스타그램: @goodjeong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50회 방송은 지체없이 성장 중인 오키로북스의 김병철 대표님, 너구리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어떤 비젼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을까요? 책방에서 시작해서 브랜드로 진화 중인 뜨끈뜨끈한 열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인스타그램: @5kmbooks

온라인 마켓: http://m.5kmbooks.com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9회 방송은 좋아하는 일을 의미있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매거진 [favorite]의 김남우, 김정현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디자이너인 두 사람이 매거진을 만드는 이유, 을지로에 샵을 오픈하게 된 계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관심사를 일로 의미있게 풀어나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께 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 @favorite_mag

인스타그램: @ffavorite_official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8회 방송은 사진집 출판사이자 사진집 전문서점인 [piece]의 이수진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사진과 이미지에 관한 고민이 넓은 시선과 시대감각을 만나면 어떤 형태가 되는지, 사진에 관한 힌트를 한 조각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들어보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조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piece.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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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iecephoto.com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7회 방송은 재미공작소의 이세미, 이재림 공동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 재미공작소는 2011년부터 공연, 창작 워크숍, 팝업숍, 전시, 문학 행사, 출판, 캘린더 갤러리 등 ‘재미있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일을 10년 가까이 벌여오는 사람들, 그들은 어떤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있을까요?

인스타그램: @studio_z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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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정 및 예약 정보는 아래 홈블로그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studiozemi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6회 방송은 쪽프레스의 김미래 편집장님, 김태웅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책은 어떤 사람들이 만들까 궁금했었는데, 두 분을 만나고 힌트를 얻었습니다. 유연한 만큼 과감한 쪽프레스의 이야기, 안 들으면 손해입니다.

인스타그램: @jjokkpress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5회 방송은 이후북스와 함께 했습니다. 서로에게 군림하는 두 대표, 황부농과 상냥이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코드로 작가들과 연결되고 작품으로 완결하는 이후북스. 2016년 봄 신촌에서 시작해 2019년 겨울 망원으로 옮긴 이후북스. 게다가 이후진프레스, 이후북스테이까지. 한 뼘 한 뼘 움직여가는 이후북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같이 들어요.

인스타그램: @now_afterbooks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4회 방송은 재은 작가님과 함께 했습니다. <모든 순간의 너에게>와 <낯선 하루>, <일일 다정함 권장량>를 혼자 쓰고, <취하지 않고서야>와 <망가진 대로 괜찮잖아요>를 같이 쓰고, <망정수>를 편집한 독립출판물 제작자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처음 책을 만들었던 그가, 지금은 직장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있을 곳을 찾기보다 자신이 할 것을 만들어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인스타그램: @jaen1126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3회 방송은 출판사 디자인이음과 함께 했습니다. 매거진, 매거진을 발행하고 [청춘문고], [이음문고] 등을 출간합니다. 그리고 종로구 효자동에서 "bearcafe"를 운영하기도 하죠. 디자인이음이 챙겨온 경험들이 궁금하다면, 같이 들어요.

인스타그램: @design_eum

작지만 요긴한 이야기 스몰포켓 42회 방송은 시집 <천장에 야광별을 하나씩 붙였다>, 문장집 <점을 찍지 않아도 맺어지는 말들>의 박지용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화요일에는 읽기 모임 '커피하우스'를, 목요일에는 쓰기 모임 '문학인크-럽'을 진행하기도 하는 젊은이의 조곤한 날들에 관한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jiyong.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