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웨이브 등 국내 주요 OTT 서비스가 요금을 줄줄이 인상했습니다. 웨이브(Wavve)는 이용권 가격을 15% 인상했고, 충전 방식 코인인 캐시는 30%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티빙의 경우 베이직 요금제의 경우 7900원에서 9000원으로, 스탠다드 요금제의 경우 1만 900원에서 1만 2500원으로,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1만 3900원에서 1만 60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내부에서 결제하는 '인앱결제' 방식에서만 인상된 요금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