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이이제이] 멍상의학

암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과 취해야 할 음식에 대해

임상통합의학암학회(CSIO) 제3회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이루어진 공개방송을 업로드 합니다.

울산에 거주 중이신 김태옥(63)님과 함께한 퇴원 기념 인터뷰입니다.

자연치유아카데미와 자연의원을 경험하신 내용과 퇴원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말씀해주십니다.

판단은 환우여러분 각자의 몫이지만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바꾸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 인한

치유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는 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술, 약품(약물), 식품첨가물, 농약을 잘 닦아내지 않은 식품, 지방 등이 간을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간염의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성이지만 만성적인 음주는 알콜성 간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A < B < C형 간염 순으로 간경화와 암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케이스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주 음주를 하는 것입니다.

음주를 하는 경우에는 엽산과 콜린 그리고 메치오닌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질환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몸의 면역력을 깨울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을 가진다면 간 질환 치유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간장약은 "간을 회복하는 약"이 아닙니다. 현재로써는 간을 회복하는 약은 없고, 다만 이담재로써 쓸개즙을 원활하게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약물입니다.

간은 염증 악화 → 섬유화 → 경화 → 결절 → 간암이 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간을 위해서는 휴식과 함께 과일과 채소 그리고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헛개나무 음료는 바이러스성 간염이 아닌 알콜성 간염에 특화된 것입니다.

간을 위한 해독요법은 "거슨요법"을 주로 사용하며,섬유화와 경화가 진행된 간은 의사의 지도하에 탄닌과 초산을 이용해 치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효과가 있는 약제를 역으로 연구해 항암치료제를 만들어내는 리버스드 파마콜로지(reversed pharmacology)를 통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해외 의학계의 최신 트렌드입니다.

천연물 치료제는 처음에는 효과가 좋지만 내성이 생기면서 서서히 효과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경향은 체질과 연관이 높습니다.

몸에 좋은 어떤 약제가 있다고 장복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의사의 조언을 필히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한약의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 왔는데도 제도나 연구개발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예를들어 폐암 표적치료제인 타세바와 저근백피(가죽나무껍질)를 함께 사용할 경우 치료효과가 배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양방 통합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처방조차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조병식 원장과 김기옥 원장이 함께 통합의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기 위한 정책연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K-메디슨의 확립을 위해 자연치유를 개발하는 것이 앞으로 중요한 정책과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암환자 분들이 챙겨드셔야 할 음식은 항산화물질(Resveratrol-포도, 알로에-, catechin-녹차-, curcumin-강황, 카레-, 십자화과 식물-배추, 양배추, 돌미나리, 브로콜리 등)과 효모 등이며, 암 줄기세포를 치유하는 음식은 해조류, 유산균, 설포라판(브로콜리), 캐라세틴(양파껍질), 엽산, 콜린 등이 있습니다.

1세대 항암치료제를 거쳐 최근 개발 중인 2세대 표적항암제(허셉틴 등)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복합표적항암제를 사용했을 경우 기대 수명은 늘어나지만 현재 개발된 종류가 많지 않고, 비용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세대 항암제(키트루다, 옵디보 등)는 면역항암제로써 적용범위가 넓고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의원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도 잡을 수 없는 1%의 암 배아줄기세포를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에 대한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객관적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자연치유는 항암의 3대 치료방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기피하지 않고 공존하는 치유 방법입니다.

현대 의학의 치료방법을 모두 거부하는 방치요법과는 전혀 다릅니다.

자연치유법은 환우분들의 부단한 노력과 의지가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과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경주 자연치유 아카데미 수료 후 자연의원에서 치유 중인 환우와 질병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중증질환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고통이 될 수도 있고, 축복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환우들

과연 질병과 치유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진실한 변화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의 기저질환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지속적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양손 중 두, 세번째 손가락에 마비증상이 있다면 뇌혈관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병의 원인을 유추해보면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대사장애가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혈관을 막고 있거나 터져서 증상을 보일 경우 가장 우선 될 것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잘 받는 것입니다. 그러한 치료 후에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연의학의 기본적인 방향입니다.

어떤 약도 지속적으로 복용해서 좋은 것은 없습니다. 몸이 스스로 자리를 잡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텐트 시술의 경우도 시술 후 건강관리가 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약의 복용과 같습니다.

선천적인 유전 이외에 고혈압, 당뇨의 만성화가 만선신부전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신장 사구체에 쌓이는 요산은 높은 칼로리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질환에는 한약을 쓰기 전에 환자를 둘러싼 환경을 고려하고 종합적으로 치료해야 효과가 좋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약을 우선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만선신부전증을 호전시키거나 고칠 수 있다고 한다면 혹세무민하지 말라고 응수합니다.

하지만 자연치유는 어떤 방법으로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70%가 좋은 효과가 있었는지 주의깊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내연공(3박자 호흡법)을 열심히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무얼 먹고, 먹은 후의 당수치, 혈압수치를 꼼꼼하게 기재한 건강다이어리를 만들어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류마티스 검사를 해도 그 인자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심리적 요인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자율신경과 홀몬 불균형의 문제로 보입니다.

과다하게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면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고 림프관의 흐름을 가속시킵니다.

면역력 두 가지 즉 TH1(바이러스와 암세포에 대항하는 면역)과 TH2(알러지에 대항하는 면역(자가면역질환 발생 원인))를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의학 적으로는 소양인들이 교감신경이 더 잘 활성화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방에서 스테로이드제제를 처방받았을 때 한방의 보약을 피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태열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태열이 심하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자연으로 가세요.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를 위해 균형잡힌 영양식, 중강도의 운동, 스트레스 조절, 숙면을 취하시고, 면역증강 식품(버섯다당체, 렉틴, 겨우살이 추출물, 강황,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치유하는 삶이 주는 평화와 행복 그리고 자유

만성 루프스 질환을 앓고 있는 하영양과 침샘암으로 투병 중인 영남씨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예외적 환자의 특징은 표정은 웃고 있고, 삶에 의지가 있으며, 봉사하는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유를 위해 자신을 먼저 어루만지고, 소소한 것을 보면서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인터뷰와 함께 더 구체적인 내용은 유튜브 『조병식TV』를 검색하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