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가... 다들 몇 번쯤은 들어보셨죠? 문화해설사 하면... 보통 연배가 있으신 분들을 떠올리거나 아니면 뭔가 공무원틱(?)한 분위기가 연상됩니다. 그러나 안지영 님은 특별합니다. 그녀는 세련된 외모와 새로운 소통 방식, 실력을 바탕으로 한 박학다식한 역사 해설을 자랑합니다. 요즘 시대는 내면과 외면을 모두 챙겨야 하는 시대잖아요! 인스타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알립니다. 그러나 보니, 수많은 곳으로부터 각종 역사 해설 의뢰를 받고, 올해 삼성 갤럭시 S20 TV광고까지 찍었답니다. 자신의 일을 애정하는 그녀를 지금 만나봅시다! (출연: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소장, 인문공방 안지영 대표) #안지영 #문화유산해설가 #해설사#강연가#도슨트#가이드#역사큐레이터 * 안지영 인스타 @inmoon_docent

2018년에 출연하셨던 연희동 몽키님을 올 여름 다시 만났습니다. 그 사이에 아이를 하나 더 가졌는데, 외모나 마인드나 2018년 그때 그대로 였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긴 시간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밝아요 밝아^^ 네, 사람이 밝았습니다. 그게 비결인 것 같았습니다. 건강한 마인드. 결혼에 대한 생각, 남편에 대한 태도,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이 그냥 긍정적이고 밝고 건전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든 일이 많았겠어요. 그래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몽키님께 경외심을 느낍니다. 긍정 에너지. 아, 그러면서도 자신의 일과 학업을 꿈꾸는 모습 또한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일, 가정 그리고 공부에 매진하는 몽키님께 끝없는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출연: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소장, 연희동 몽키님)

중학교 때부터 영화광이었던 그가 드디어 꿈을 이루려 합니다. 평생 꿈꿔 온 가슴 뛰는 일. 한때 경북 구미에서 서울에서 유명 외국계 기업을 다녔지만, 영화에 대한 설레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영화제에서 일을 도와주다가, 영화제 기획팀장으로 발탁된 이후로 키위미디어 등 영화판에서 일을 해 왔습니다. 영화는 어떤 식으로 제작이 되고, 투자가 되고, 배급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퇴근후 한시간'에서 초대했습니다. 김동국 대표의 영화 사랑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출연 :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소장, 하이스트레인저 김동국 대표)

2020년 7월, LG그룹 출신의 30대 백수 김마통 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돈을 펑펑 쓰던 파란만장했던 대기업 생활을 뒤로 하고 백수로 살아가는 지금, 그는 너무 행복합니다. 왜겠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백수지만 돈도 법니다. 위장병과 스트레스로 고생하던 직장 생활과 스몰 라이프를 지향하는 지금의 백수 생활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출연: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소장, 전문백수활동가 김마통

#부업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야매 마케터 8년차 문 대표가 들려주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하기 편입니다.

1. 처음에는 무조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시작

2. 관심 있는 분야를 팔아야 오래할 수 있다.

3. 블로그처럼 꾸준히 운영해야 한다.

4. 가격만 중요한 게 아니다. 신뢰성 있는 설명을 하자.

5. 샘플 구매하고 상품을 직접 촬영하자.

6. 세금, 사업자신고 등은 어떻게 될까?

7. 스마트 스토어로 팔기 좋은 상품은?

출연 : 야매 마케터 문 대표,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 대표

10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거의 모든 프리랜서들의 고민이죠. 그 밖에 단위 시간 당 페이는 높아질 수 있을까?나의 부가가치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할 일만 많아진다면 한계가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업과 모든 프리랜서는 생존하기 위해서 기술혁신을 하고 J커브를 그려야 합니다. 정비례 성장을 하면 안됩니다. J커브를 그려야 합니다. J커브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셀럽 비즈니스) 즉 대중한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수치적으로 말하면 매월 10달러 이상 낼 의향이 있는 고객 1천명을 확보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출연 : 소셜크루 강석일 대표,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대표)

프리랜서는 단 하나의 대명사로 불리울 수 있어야 합니다. 프리랜서라면 나는 업계에서 유일한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을 늘 해야 합니다. 미국에는 연필깎는 장인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있습니다. 둘 다 톡특한 자신만의 영역이 있는 겁니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면서 동시에 커뮤니티의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강혁진 대표의 월간서른, 열정의 기름붓기 등은 살롱 문화의 적절한 사례입니다. (출연 : 소셜크루 강석일 대표,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대표)

프리랜서는 리소스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인바운드 마케팅 기법도 필요합니다. 핵심은 대중들과 무조건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결의 핵심은 콘텐츠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콘텐츠를 다뤄야 할까요?무조건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콘텐츠이어야 합니다. (출연 : 소셜크루 강석일 대표,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대표)

혹시 프리랜서로서 매출이 불안정한가요? 프리랜서의 가장 큰 고민이죠. 기존 고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존 고객의 문제를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고객과 단지 술 마시고, 차 마시고, 밥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객이 불편해 하는 걸 간파해서 또 하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고객을 다각화할 수도 있지만,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각화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진짜 잠재 고객은 온라인 속에 있는 게 아니라, 기존 고객 주변에 있습니다. (출연 : 소셜크루 강석일 대표,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대표)

1인 기업가나 프리랜서들은 서비스 가격을 설정하기가 매우 모호합니다. 왜냐하면 레퍼런스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제일 중요한 것은 시장 가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싸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견적할 때, 클라이언트가 가격을 너무 적게 준다고 할 때는 처음이라면 저렴해도 무조건 가야 합니다. 그 대신 다른 혜택을 요구하면 됩니다. 가령 VIP나 윗 상사와의 인사를 요청한다든가, 다른 사람에게는 정상가라고 귀띰해 달라는 부탁 등등입니다. (출연 : 소셜크루 강석일 대표,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