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안면부 수술을 마치고 재활에 돌입한 '캡틴' 손흥민의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긍정적인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월드컵 출전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우리와 한 조에 속한 우루과이와 가나, 포르투갈의 전력도 집중 분석했습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를 상대했던 수아레스와 카바니 등 베테랑 선수들과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발베르데, '1000억 원 사나이' 누녜스 등 신구 조화가 돋보이는 우루과이부터...

'이중 국적' 선수들을 귀화시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난 가나,

호날두를 비롯해 스타 군단으로 중무장한 포르투갈까지

우리 상대 팀 전력과 주요 경계 대상을 축덕쑥덕에서 짚어봤습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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