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우리를 가장 지치게 만드는 사람은 꼭 악의적인 상사만은 아닙니다.
일의 방향을 흐리고, 결정을 미루고, 책임을 회피하는 ‘무능한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경험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듭니다.
이 에피소드는 무능한 상사의 행동을 단순히 능력 부족으로 보지 않고,
프로이드의 정신역동 이론과 방어기제를 통해 이해해봅니다.
투사, 퇴행, 과잉보상, 합리화라는 네 가지 방어기제가
왜 상사의 말과 행동을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이런 상사와 함께 일할 때
왜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지
기대치를 어떻게 조정해야 감정 소모를 줄일 수 있는지
기록과 경계 설정이 왜 심리적 안전장치가 되는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응 기준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미국 시트콤 The Office 속 마이클 스콧의 사례를 통해,
무능한 상사가 왜 그런 방식으로 행동하는지를 조금 더 입체적으로 이해해보고,
그 과정에서 내 마음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이 에피소드는 상사를 바꾸는 방법이 아니라,
상사로 인해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나를 지키는 심리적 기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원본출처: https://workmindlab.com/incompetent-boss-why-the-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