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my car fixed, but it’s been giving me trouble.
자동차 수리했는데, 계속 말썽이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거나 자동차를 수리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대가를 주고 서비스를 받을 경우 '
'have+목적어+과거분사' 의 형태를 사용한다고 말씀드렸죠.
'중국 음식을 배달시켰어' 라는 문장은
'I had chinese food delivered'
애견미용실에 가서 '강아지 털을 다듬어 줬어' 라고 할때는
'I had my dog groomed' 와 같이 말하면 됩니다.
'give sb trouble' 은 '~를 귀찮게 하다' 라는 표현인데요,
'아들녀석이 툭하면 말썽이야' 라고 할 때는
'My son is constantly giving me trouble'
'나 좀 귀찮게 하지 마' 라는 문장은
'Please don't give me any trouble' 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I know the feeling.
그 기분 알아.
I’ve been there before.
나도 그런 적 있어.
누구에게 '네 기분이 어떤지 알아' 라고 말할 때는
'I know how you feel' 또는 'I know the feeling'
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도 그런적 있어' 라고 공감을 해 줄 때
'I've been there before' 또는 'I've been there myself'
와 같이 표현할 수 있는데요,
'나도 지겹도록 해 봤어' 와 같이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할 때 'Been there, Done that' 과 같이 말할 수도 있습니다.
The mechanic can’t sort things out.
정비사가 해결을 못하는데.
'sort sth out' 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다' 라는 의미의 표현인데요,
'이 문제를 혼자서 해결 할 수 있겠어?' 라고 질문할 때는
'Can you sort this problem out by yourself?' 라고 하면 됩니다.
Every time I visit, he keeps saying “Let me doublecheck.”
갈 때마다 그는 “다시 확인해 볼 게요”라고 말하지.
'Every time 주어+동사' 또는 'Whenever 주어+동사' 는 '~할 때마다'
라는 의미의 부사절이죠.
'keep 동사ing'는 '계속 ~하다' 라는 뜻입니다. 'double-check' 은
'두번 확인하다' 니까 '다시 확인하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I’ve done a lot of thinking. I have to act now.
많이 생각했어, 이제 행동을 해야겠어.
'do a lot of thinking' 은 '많은 생각을 하다' 라는 표현인데요,
예를들어, '지난 주부터 많은 생각을 했어' 라는 문장은
'Ive done a lot of thinking since last week'
'난 결정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해' 라는 문장은
'I do a lot of thinking before I make a decision'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So what?
어쩌려고?
Are you gonna sue the car company?
자동차 회사를 고소라도 거야?
'So what?' 은 '그래서 어쩔건데?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
와 같이 다소 짜증스런 투로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sue' 는 '~를 고소하다' 라는 뜻의 동사인데요,
다른 사람과 의견이 첨예하게 다를 때 '네 마음대로 해봐' 라는
의미로 '법대로 해봐' 라는 우리말 표현에 해당됩니다.
'네 마음대로 해봐'는 영어로 'Sue me' 라고 말합니다.
'날 고소해 봐' 라는 의미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