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외롭게 계속되는 김형의 1인 방송!
약속드린 대로 2019년 하면 역시 [블레이드 러너]!
2019년을 배경으로 한 SF의 고전1982년작 [블레이드 러너], 그리고 35년 만의 후속작이었던 [블레이드 러너 2049]를 함께 보는 시간.
저주받은 걸작 하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원작과 속편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그러나 역시 흥행에는 실패한 속편!
이 작품은 왜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나?
그리고 속편은 어떻게 그 유산을 이어받았나?
과연 우리가 맞이한 2019년은 영화가 그렸던 미래와 얼마나 유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