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
달에 발을 디딘 최초의 인간, 닐 암스트롱과 아폴로 11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돌아온[위플래시], [라 라 랜드]의 데미언 샤젤 감독!
암스트롱이 달에서 본 것, 샤젤 감독이 암스트롱의 인생에서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보여주는 것은 많은데 정리되는 것은 없다?
혹은 다양한 감정들이 보여지는 방식이 좋았다?
혹은 거대한 업적 앞에서 슬픔과 연민, 공포를 조용히 놓아 버리는 것이 좋았다?
혹은 모든 걸 무시하고 달려가는 공돌이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다 떠나서 그냥 지루했다?
보편적인 기대와는 다소 달랐던 [퍼스트 맨]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이야기들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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