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극장방향: 화장(임권택, revivre)
조금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별장에 차려진 '와인'은 누굴 위한 거였을까 이야기 해보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 장면이 조금 이상한 것이 지갑 속 사진을 발견하기 전에 차린 건지, 지갑 속 사진을 발견한 후 차린 건지 알 수 없게 되어있거든요. 처음엔 당연히 추은주를 위한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내를 위한 것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혹시 청취자 분들께서 답글 달아주신다면, 다음 녹음 때 (아마도 4월 26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