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의 거룩한 현존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십시오.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전쟁 포로들과 난민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주님, 이 순간 제가 하는 모든 생각들을 당신께 집중하려 합니다.
주님, 저의 일상의 일들과 과제들을 내려놓으려 합니다.
주님, 제가 당신 현존 안에서 머물며 쉬게 해주십시오.
복음
2019년 2월 11일 연중 제5주간 월요일 (마르 6,53-56)
묵상요점
예수님의 매력은 특별합니다. 당신은 오늘 복음 안의 군중들이 예수님을 향해 보여주는 열정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행동하지 않는 방관자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아픈 사람을 돌보고, 바쁜 와중에 잠시 멈추어 그 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등, 그 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당신이 극복해야 할 장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우리 고장 장터나 마트에 예수님께서 출현했다고 상상해 봅시다. 무슨 일이 벌어 지겠습니까? 복음의 생명력이 살아있는 장터가 하느님의 권능과 구원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음을 오늘 복음을 통해 우리는 알게 됩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주님, 만약 당신을 개인적으로 만난다면 당신께 무슨 말을 드리게 될까? 하는 생각을 때때로 하게 됩니다. 아마도 “저를 위해 항상 이곳에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하고 말할 것 같습니다. 나의 솔직한 마음을 언제나 지금 이곳에 함께 계시는 예수님께 나누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6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