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낮이나 밤의 어느 때라도 우리는 예수님을 뵈러 갈 수 있습니다.
그분은 언제나 기다리시면서, 우리가 당신을 부르시는 것을 들으십니다.
얼마나 놀랄만한 축복인지요!
전화도, 이메일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속삭이기만 하면 됩니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당신 자신의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이 기도의 시간에 하느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을 더 사랑하고 봉사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합시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당신은 지금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마음이 편하십니까? 무겁고 우울한 마음입니까?
당신은 아주 평화롭고 여기 있는 것이 즐거울 지도 모릅니다.
동시에, 당신 좌절감을 느끼고, 걱정하거나 화가 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정말로 어떠한 지 당신을 인정합시다. 이것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진정한 당신입니다.
복음
2018년 1월 28일 연중 제4주일 (마르 1:21-28)
묵상요점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전에 이야기한 적이 없었던 방식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이야기하십니다. 당시 랍비들은 권위있는 자의 말을 인용해서 자신들이 말한 것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신께서 말씀하신 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간적인 권위가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영에 이끌려, 악의 힘을 대면하시고 그 힘을 소멸 시키십니다.
주님, 저는 당신께서 악을 정복하셨다는 것을 믿으려고 애씁니다. 제 주변에서 드러나는 사랑, 정의 그리고 진리의 작은 표징들 안에서, 당신께서 활동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당신이 여전히 하느님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예수님께서 당신 곁에 서 계시거나 앉아 계신다는 것을 상상해 봅시다. 그리고 당신 생각 속에 떠오르는 무엇이든지,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무엇이든지 친구가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예수님께 말씀드려봅니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내 말을 들어라, 주님 저를 구하셨으니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선혜경 베로니카, 김민호 마르티노 S.J. 수사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5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