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임용한 한국사 박사와 함께 무기 시장에 대해 나눠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한국의 방산이 올해 시총 20%가 늘어나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임용한 박사는 유럽 시장에서의 한국 무기 수출에 대해 "어떻게 보면 전쟁 때문이고 더 근본적인 이유는 전쟁이 없었던 때문이죠. 유럽은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정규전이라는 걸 해보질 않았고 그러다 보니까 무기 생산에서 구멍이 너무 많았던 거죠. 군대도 너무 적어졌고 그러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면서 급 수요가 생겼고 또 이제 군비 확충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당장 무기 시장을 키워야 되는데 지금 또 갑자기 지금 솔직히 대만 문제, 중국 문제 전 세계가 시끌시끌하니까 한국을 중요한 생산 국가 파트너로 인정 안 할 수가 없게 된 거죠."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무기를 훈련 중에 소비가 되니까 생산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한국의 재래식 형태의 무기 시장을 살펴봤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한국의 무기 시장의 전망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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