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앞두고 백화점의 지갑 열기가 한창입니다. 할인과 '억대' 경품, 물건 흥정의 '꿀팁'까지 SBS 김용태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사고 후 살짝 긁힌 범퍼는 통째로 교체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살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무제한으로 빌려주던 '집단 대출'에 금액 제한이 걸렸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SBS 김현우, 김범주, 손승욱 기자가 함께합니다.

삼성전자가 직급을 없애고, 호칭도 이름 뒤에 '-님'으로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왜 이런 일을 하는 걸까요? 잘 될까요? 직장에서의 호칭과 조직문화에 대해, 한세현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브렉시트'가 우리에게 주는 충격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 손승욱 기자와 함께 브렉시트의 여파를 짚어봅니다. 오늘도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회삿돈 178억원을 횡령한 대우조선해양 직원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손승욱 기자와 함께 대우조선의 부실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번주로 다가온 브렉시트 투표, 전기산업 민영화와 전기요금 인상, 동남권 신공항 발표 등을 짚어보며 사회적 갈등과 책임있는 정책 결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SBS 이현식,김범주,김현우기자 함께합니다. (+영화시사회 이벤트!)

검찰이 롯데그룹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의 양상과 배경에 대해 손승욱 기자가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1억을 은행에 맡겨도 한달 이자 10만원도 안되는 저금리 상황에서 살아남을 길은 '절약'뿐인 이유를 짚어봅니다. '단통(법) 열사' 김범주 기자가, 휴대폰 보조금 상한제 폐지와 관련한 '사이다'브리핑 들려드립니다. SBS 이현식 김현우 기자 함께합니다

'기본소득'을 나눠주자는 안을, 스위스 국민들이 압도적 비율로 부결시켰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부러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청년층의 40%는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며 일한다는 통계도있습니다. '삶의 질'과 '저소득층의 소득보전'을 말하는 것은 '자본가'에게도 이익이됩니다. SBS 이현식,김범주,김현우기자 함께합니다. *[email protected]

미세먼지가 숨통을 막고 있지만, 정부는 부처간 'X바가지 돌리기'만 계속합니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는 위험마저 외주화하고 값을 후려치는 한국 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별개로 보이는 두 개의 문제는 결국 하나입니다. 돈보다 사람 목숨이 중요한 사회를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SBS 경제부 한세현 기자가, 삼성 임직원 200명을 통계적 방법으로 샘플링해 '이재용 2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했습니다. 내부 임직원이 매긴 평점은 B제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불안'도 감지됐습니다. 오늘도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기자 함께합니다. 아,'강아지 공장' 얘기도 다룹니다. 한세현기자는 수의학 박사거든요.

불면과 숙면을 위한 편의점 음료가 화제입니다. 깨기 위해서도, 자기 위해서도 음료에 의존해야 하는 세태, 영화관에 침대가 들어선 이유, 고가의 숙면 베개, 커피의 과학 등 '잠'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해운사 구조조정은 대체 어디쯤 가고 있는지도 짚어봅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와 손승욱 기자가 함께 합니다

당신이 낸 실손보험료로 누군가는 뭔지도 모를 주사를 맞고, 일부 병원은 허위진단서를 떼어줘가며 돈을법니다. '실손보험과 주사' 현장취재를 다녀온 손승욱 기자가 생생한 취재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미세먼지와 경유차의 문제, 등산복 차림의 단체 해외여행 등을 통해 선진 사회로 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기자가 함께합니다.

'한국판 양적완화' 논란이 시끄럽습니다. 조선,해운 구조조정 비용을 누구 주머니에서 낼 지의 문제입니다. 정부는 왜 '한국형' 돈 풀기를 한은에 요구하는지 쟁점들을 짚어봅니다. LG유플러스의 퇴근후 카톡 금지, 현대카드 점심시간 폐지, 현대중공업 임원들의 해병대 훈련 등을 통해 '일하는' 문화를 다룹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