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머니 80회에서도 그냥 경제뉴스를 다루지 못했네요.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의혹이 자고 나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새로 쏟아져 나오니 도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삼성 등 재계를 담당하는 정호선 기자와 함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국민연금, 그리고 최씨 일가와 관련된 의혹을 짚어 봅니다. SBS 보도국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가 멀고 먼 유럽까지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단 30분만에 짐을 싼 후 독일로 날아가 최 씨의 행적을 쫓았던 정혜경 기자, 종횡무진 최 씨 일행을 쫓다가 '덴마크 김치남' 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건머니의 원년 멤버 하현종 기자가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오늘도 SBS 이현식, 손승욱,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최순실 게이트의 후폭풍이 오늘도 일파만파 뻗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국회의장을 찾아가고, 검찰은 서초동 삼성 사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는 기업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기업들은 뇌물죄와 배임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조양호 회장을 '의인'으로 봐야 할까요?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얘기 나눕니다.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으로 전국이 뜨겁습니다. 최순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이건머니 77회에서는 최순실 딸 정유라의 대출 특혜 건부터 안종범 청와대 전 수석의 역할 문제 등, '경제의 프리즘을 통해서 본' 이번 사건의 문제들을 풀어봅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016년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은 0.7% 였습니다. GDP가 그거나마 성장했다고 해서 우리가 그만큼 살기 좋아진 걸까요? 늘어난 주택담보대출과 보험, 연금 해약률을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건지 막막한 한국 경제. 언젠가 밝은 경제 뉴스를 전달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SBS 이현식, 손

한국경제가 이래저래 위태롭습니다. 생산 소비 수출 뭐 하나 되는 거 없이 아파트 짓고 파는 일에만 기대고 있는데, 그것마저 꼬이는 형국입니다. 정부의 갑작스런 정책 변화에, 서민 중산층만 당황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할 방안은 없는 걸까요? 오늘도 SBS 이현식, 손승욱,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삼성전자가 노트7의 전세계 판매 및 교환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를 생각한 선제적 조치'라는 자평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미진한 부분이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금리를 더 내려야 할지 정부 재정을 더 풀어야할지를 놓고 경제 수장들이 벌인 논쟁에 대해서도 얘기 나눴습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한미약품이 8,500억대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했다가 부작용 문제로 해지를 당했습니다. 이 악재를 시장에 늦게 공시하는 바람에 상당수 '개미' 투자가들이 손실을 떠안았습니다. 악재가 공시되기까지 14시간, 그 사이에 벌어진 의혹들을 살펴봅니다. '편의점 캐시백' 서비스에 대해서도 얘기해 봅니다. SBS 이현식, 손승욱, 김범주, 김현우 기자 함께합니다.

곧 시행 2주년을 맞는 '단통법' 개정안 논의의 문제는 무엇인지, 그 와중에 스마트폰 시장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김범주 기자가 풀어드립니다. '거품 커피' 마케팅 경쟁의 기원과 시사점은 손승욱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치약, 미국 대선 후보 1차 TV 토론에 대해서도 얘기 나눴습니다.SBS 이현식, 김현우 기자가 함께합니다

'경영자의 마인드로 일할테니 경영자의 월급을 주세요''이젠 힘들기도 힘들어!' 어엿한 사회인인 당신, 이런 말들에 공감하시나요? 이건머니 71회에서는 'SBS 스페셜:요즘 젊은것들의 사표'에 대한 감상을 나누며 한국의 기업문화가 빚어낸 세대간의 갈등, 그리고 이것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룹니다.SBS 이현식, 손승욱, 김범주, 김현우 기자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