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내수진작을 위한 고육책이라는 평과 여당의 지지율 회복을 위한 카드라는 정치적 해석까지 따져 봤습니다. 끄떡없는 매출의 옥시, 여전히 디젤차를 잘 팔고 있는 폭스바겐 사례를 통해 '의식있는 소비'를 생각해봅니다. 롯데의 '갑질 대응' 매뉴얼을 통해 '고객의 갑질'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봤습니다. SBS이현식, 김범주, 김현우기자가 함께합니다

'가습기 사건'의 첫 공식사과는 어떻게 나오게 된건지, 검찰이 이제야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더 많은 피해자를 낳은 옥시는 뭘 하고 있는건지 SBS 최우철 기자가 내막을 전해드립니다. 20대 총선 동별분석 뒷이야기 등 선거이후의 경제 전망과 하향조정된 성장률 전망치에 대해서도 얘기나눕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합니다.

통화유통속도가 금융위기때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금융담당 SBS 손승욱 기자가 통화정책의 한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이어 선거 막판까지 논란이 되는 최저임금 이야기와 보험해지환급금이 작년 한해 18조원을 넘어버린 이유, 결혼하는 여성중 직업이 없는 여성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서도 얘기 나눠봅니다. SBS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 함께합니다

술집 매상이 통계 작성 이후 최악입니다. GDP대비 민간소비 비중은 IMF 이후 처음으로 5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각 당의 총선공약으로 늘리겠다는 일자리를 다 합치면 1,000만개가 넘습니다. 과연 가능할까요? 테슬라 전기차 모델3 예약판매가 갖는 의미와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합니다.

지카바이러스, 미국 대선까지.. '테마주'가 유행입니다. 근거는 있는 건지, 수사과정은 어떤지 법조 경험이 많은 SBS 손승욱 기자가 특별출연해 자세히 짚어드립니다. 선거 국면에서 잇따르는 전현직 경제부총리의 아슬아슬한 발언과, 봄철 꽃처럼 만발하는 꽃게,꽃등심값 이야기까지 풍성한 이야기들 들고왔습니다. SBS 이현식, 김현우, 김범주기자 함께합니다.

국내기업의 77%는 조직 건강이 '글로벌 하위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영진은 자사의 조직 건강을 최상위로 평가하는데 직원들은 최하위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고치기 위해 삼성 LG 등은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조직문화라면 남부럽지 않게(?) 겪어본 SBS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오늘은 이건머니라고 다른 얘기 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기원 출신 SBS 김수영 기자와 '골룸' 팟캐스트의 산파 임찬종 기자가 특별출연해 이번 대결의 뒷얘기, 알파고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부에서는 김범주 기자가 이현식 김현우 기자와 함께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댓글 논란, ISA '만능'통장의 실체를 조목조목 짚어 드립니다.

오늘은 이건머니라고 다른 얘기 할 수 있겠습니까. 한국기원 출신 SBS 김수영 기자와 '골룸' 팟캐스트의 산파 임찬종 기자가 특별출연해 이번 대결의 뒷얘기, 알파고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부에서는 김범주 기자가 이현식 김현우 기자와 함께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댓글 논란, ISA '만능'통장의 실체를 조목조목 짚어 드립니다.

국내 금융사들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8뉴스에서 이를 보도했던 김용태 기자가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경제분석가 일자리를 대체하는 '켄쇼', 구글이 이세돌-알파고 바둑 대결에 12억원을 건 진짜 속내 등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에 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콜버스' 규제완화의 민낯도 보여드립니다.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 함께합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장하성 교수가 '이건머니'에 전격 등장했습니다. 장하성 교수는 가계 몫의 성장의 과실까지 재벌이 가져가는 구조 속에 중소기업 종사자와 비정규직이 피를 보는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2부에서는 청년들이 '왜 분노해야' 하는지, 기성세대의 역할은 무엇일지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현종 기자가 아쉬운 작별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