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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밤샘 논의 끝에 오늘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을 의결했습니다. 사상 첫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입니다.
- 윤 총장에 대한 징계 결정은 7명의 징계위원 가운데 4명만이 출석해 반쪽 의결이라 비판과 함께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다시 증가하면서 오늘도 확진자 수가 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국민 피로감에 격상의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역사와 국민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며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See omnystudio.com/listener for privac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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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밤샘 논의 끝에 오늘 새벽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을 의결했습니다. 사상 첫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의결입니다.
- 윤 총장에 대한 징계 결정은 7명의 징계위원 가운데 4명만이 출석해 반쪽 의결이라 비판과 함께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다시 증가하면서 오늘도 확진자 수가 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3단계 격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국민 피로감에 격상의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역사와 국민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며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도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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