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4일 월요일 아침뉴스 하근찬입니다.
금융당국이 부실 대기업을 정리하겠다고 하자 일부 기업들이 서둘러 현금을 확보하느라 정신이 없는 모양입니다.
부실기업으로 평가될까봐 자산을 팔거나 부실한 부분을 정리해 빚을 줄이고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겠다는 거죠.
이렇게 해서 자체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면 좋은데 자칫 투자나 일자리 확대만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더구나 현금을 확보할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들은 내년 경기도 안 좋다고 하고, 이래저래 한숨만 짓고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민자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크게 부풀려졌지만, 정부는 이를 알면서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정부의 사퇴압박에 시달려오던 KT 이석채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회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당정협의를 갖고 취득세 인하 소급적용 시점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5.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동해안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