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월요일 아침뉴스 하근찬입니다.
경기는 꽁꽁 얼어붙어 있고, 자연히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은 갈수록 바늘구멍입니다.
경영자협회가 취업실태를 조사했는데 대졸 신입 공채에서 100명 중 3.5명만 채용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지경이니 어른들이 보통 “요즘 대학생들은 열정도 없고 학점과 취업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글쎄요, 이런 말이 공허하지 않습니까.
기업들은 잔뜩 움츠리고, 이런 상황을 가장 먼저 풀어줘야 할 정치권은 강대강 대치정국만 계속하고 있는데...취업난이 없는 국민행복시대, 그게 언제나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 가 을 들어 처음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강원과 충북,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2.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 피해지역에서 한국인 8명의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3. 이수근과 탁재훈 등 유명 방송인들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4. 시위 물대포 진압 등 경찰의 강경 대응은 청와대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5. 국회가 오늘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