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5일 월요일 아침뉴스 하근찬입니다.
민생을 위해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은데, 정치권은 앞이 보이질 않습니다.
얼어붙은 정국, 천주교에서 시작된 종교계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자칫 정치권과 종교계간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그런데 중요한 건 이런 문제가 시작된 본질은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했다'는 겁니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정말 정당하고 솔직하게 수사하고 처리했다면 사회갈등이 이렇게까지 커졌겠습니까.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어젯밤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져 내일은 영하의 날씨가 되겠습니다.
2. 천주교에서 시작된 대통령 사퇴요구 움직임이 개신교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교 갈등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두고 국정원이 변명과 허위해명으로 여론을 호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면서 미국이 이번에는 북핵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지 주목됩니다.
5. 한 병원에서 수면내시경을 받은 뒤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늘고 있지만 경찰은 무혐의로 결론을 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6. 정부가 추진중인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당장은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 교란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