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개혁을 강도높게 하겠다던 어제 정부가 공기업에 또 낙하산 인사를 보냅니다.
지난 보궐선거 때 공천을 양보한 김성회 전 의원을 지역난방공사 사장에 임명한 건데 문제는 이런 낙하산 인사가 현 정부에서 줄을 잇고 있다는 거죠. 빚을 있는 대로 키워놓고 알아서 줄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비전문가를 그 자리의 수장으로 앉히는 이유,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글쎄요 결국 수도.가스.전기 뭐 이런 공공요금 인상밖에 더 있겠습니까?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정부가 부실의 가장 큰 원인인 낙하산 인사는 뺀 채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을 내놔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부산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3. 북한이 해외에 있는 장성택 측 인사들에게 내일까지 모두 귀국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정보 유출과 관련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청와대 조오영 행정관이 윗선에 대해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5.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한 차례 또 오고 내일은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