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개혁,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어제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해 개혁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단호하게 밝혔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이 임금과 복리후생에 너무 과도하게 맞춰져 있다는데 있습니다. 정부 정책수행이나 부실투자, 전시행정 등으로 인한 부채 증가, 뭐 이런 정책실패라는 큰 줄기는 놔두고 잔가지만 흔드는 게 아닌가 염려가 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강원지역에 오늘 7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립니다.
2. 폭설로 울산에서는 공장 지붕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아쉽게도 모태범이 노메달에 그친 가운데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4. 대기업 유통업체들이 졸업식을 맞아 초콜릿 꽃다발을 팔면서 영세 꽃집 상인들이 울상입니다.
5. 공기업 개혁이 화두가 되면서 과잉복지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사실을 왜곡하는 보도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중국과 대만이 오늘 분단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장관금 회담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