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낙하산 근절대책을 발표하면서 잉크가 채 마르기 전에 줄줄이 낙하산을 내려 보냅니다. 사장과 감사 등을 전문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정치권 인사들로 계속해 채우고 있는 거죠. 공기업을 철저히 개혁하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핵심은 쏙 뺀 채 변죽만 울리니 이래서야 정부의 공기업 개혁 의지를 누가 믿겠습니까. 매일 말로만 할 게 아니라 국민이 공감할 실질적인 낙하산 근절대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소치동계올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종합 13위를 기록했습니다.
2. 이산가족 2차 상봉 이틀째인 오늘 금강산 호텔에서 개별 상봉이 이뤄집니다.
3.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논란으로 국가정보원의 중국내 대북 정보활동이 마비상태에 빠졌습니다.
4. 안철수 의원의 이름을 뺀 새정치연합 지지도는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 종합병원 홈 페이지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오늘 영남을 뺀 전국에 짙은 미세먼지가 끼겠습니다. 낮 기온도 10도를 넘어 포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