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정원입니다. 지난핸 NLL 문제로 1년 내내 정국을 어지럽히더니 올해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으로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국정원에 협조를 해 오던 이가 자살을 시도하고, 억울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겼다는데요. 그럼에도 국정원은 여전히 책임을 떠넘기려만 할 뿐 진실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이런 국정원, 그 개혁을 언제까지 미룰 셈인지 지켜보는 국민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 협력자가 자살을 시도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우리나라와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놓고 유엔인권위서 공방을 벌였습니다.
3.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이 러시아와 합병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해 충돌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유명 사립대 교수가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5. 불법 보조금과 관련해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이 오늘 내려집니다.
6.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