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에 앞장서고 질이 너무 떨어지고 있다, 국민께 죄송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3년 전 종편을 적극 추진했던 주역 중 한 사람의 얘깁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의 한 중진의원은 “시골에 사는 노인들, 특히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분들이 하루 종일 종편을 시청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에게 아주 좋은 것 같다”며 반깁니다. 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사위원들의 '채점표 공개도 없이', 막말과 저질, 편파 불량종편을 속아내지도 못하고 모두 재승인 했는데요. “당선은 됐는데, 그 득표수는 공개할 수 없다”, 이런 논린데...부끄럽지 않습니까.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2. 조중동 종편에 대한 방통위의 졸속 재승인과 관련해 야당 상임위원이 방통위 담당자들을 업무방해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3. 다음주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4. KT 자회사 사기대출 사건에 금융감독원 간부의 추가 연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5. 규제개혁 장관회의겸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가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오늘 열립니다.
6. 노후 저상버스 교체 예산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책임 공방만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