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통일대박’을 얘기합니다.그런데 이를 비웃듯 북한은 노동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하고 국제사회는 또 제재를 논의합니다. 지리한 줄다리기만 계속하던 북핵문제는 그나마 대화의 장조차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어젠 엔진고장으로 표류한 북한어선에 경고 사격까지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는데 통일 대박, 그 준비는 남북간 긴장완화, 대화부터 시작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황제노역과 간첩사건 증거조작으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사법부와 검찰은 책임 회피에 급급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2. 청와대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뒷조사를 위해 실시한 민간인 임 모 씨에 대한 특별감찰이 규정위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 유엔이 러시아의 크림공화국 합병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 병력을 집결시키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4. 새정치민주연합 1호 법안인 일명 '세 모녀 법안'을 놓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사이에 이견이 드러나면서 법안발의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5. 독일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드레스덴 공대 연설에서 새로운 통일구상을 발표합니다.
6.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