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제인 것이 확실시되는 소형 무인기 2대와 관련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그 논란은 파주에서 이 무인기가 발견된 이후부터 우리 군 당국이 신중함으로 넘어 사실을 무작정 숨기거나 유리한 내용만 흘려보내면서 자초한 측면이 큽니다. 북한과는 무관하다, 민간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가 무인기가 찍은 청와대 사진이 나오자 이젠 신형레이더와 대공포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을 바꿉니다. 숨기고 말 바꾸고, 허둥대는 모습으로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북한이 4차 핵실험 가능성을 거론한데 대해 중국이 처음으로 평양정권의 위험까지 거론하며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2. 북한의 무인 항공기가 이번 말고도 그 동안 여러 차례 우리 상공을 정찰해 갔을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 검찰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에 반발한 검찰 수사관들의 집단행동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4. 금융당국이 보험사로 넘긴 소비자의 민원서류가 보험사의 소송 자료로 활용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5. 유명 자동차 메이커의 수입 전기차 가격이 외국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6. 오늘 아침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