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인권위원회가 세계 120개국 인권기구 연합체인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로부터 ‘등급보류’라는 망신을 샀습니다. 하반기 재심사에서 혹시 등급이 떨어지면 발언권 제한이나 투표권 박탈 등 국제사회에서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인권위는 독립성이 심하게 훼손돼 정부의 눈치보기로 일관하는 등 오죽하면 ‘국가이권위원회’로 비아냥을 받았고, 국제사회에서도 그 권위를 인정하지 않은 건데요.그럼에도 변명으로 일관하며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인권위원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삼성그룹이 삼성생명의 계열사 주식 보유를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의 발의를 막기 위해 로비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 강원도 삼척에서도 북한 무인항공기가 발견되자 경계 소홀의 책임을 물어 군 수뇌부를 문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 현행법상 의료기기인 '갤럭시S5'가 제조허가도 받지 않은 채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단속의 손을 놓고 있습니다.
4.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뒷조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관계자들을 서면조사한 것으로 드러나 눈치보기 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5. 미국이 일본에 이지스함을 추가 배치하기로 하면서 집단적 자위권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6.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에서 대회 4관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