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우리 아이들이 왜 물속으로 스러지게 됐는지 그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습니다”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유가족들이 특검도입과 청문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차디찬 바다 속, 아이들의 절규를,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 정부는 들어보라’는 거죠. 진실규명이 그 가족들에게 이제사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 또 특검이 제대로 운용된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만, 특검 아니 그 이상을 통해서라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세월호 참사 21일째를 맞아 민관군 구조대원들은 물살이 느려지는 소조기를 앞두고 아직 들어가지 못한 격실 3곳에 대한 수색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 검경은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 씨를 조만간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 세월호 참사가 장기화되면서 시신유실 우려 등으로 실종자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진도주민들의 생업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4. 세월호 구조작업이 온갖 잡음 속에서 진행된 것은 구조 전문가들을 유기적으로 투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5.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선거유세 대신 안전공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