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근찬의 아침뉴스가 오늘부터 매일 오전 7시,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어갑니다.대한민국 언론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CBS 뉴스 역시 이런 비판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CBS는 세월호 취재 보도 과정에서 드러난, 언론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하게 버리고 정론직필의 뉴스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판론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2. 실종자 가족들이 실망감을 나타낸데 이어 전체 가족대책위원회도 오늘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3.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미행하다 발각돼 거센 항의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4. 검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오늘 영장실질심사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금수원에 강제 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5.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행복한 백화점’이 청소원들의 임금체불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6. 주한미군 기지가 오염돼도 우리 돈으로 정화하도록 규정이 바뀌었지만 주무부처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