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서 7명이 숨진 어처구니 없는 사고, 세월호 참사의 교훈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화재가 났는데도 대피안내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정부는 또 사망자 숫자를 늘렸다, 줄였다 갈팡질팡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정부가 안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와중에 일어났다는 점에서 충격이 더 큰데요, 안전불감증이란 말을 언제나 듣지 않게 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재산을 기부한 시점이 정홍원 총리의 사의표명 이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2. 고양종합터미널의 방화셔터가 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습니다. 화재사고 사망자가 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3.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개발사업'을 박원순 후보는 '첨단분야 경쟁력'을 강조했습니다.
4. KBS이사회가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상정했습니다.
5. CBS여론조사 결과 서울과 인천시장선거의 여야후보 지지율 격차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서해안 지방에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