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당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되는데 아마 아시는 분들 그리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세월호 참사에 고양 버스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화재 등 원시적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져 정신을 차릴 여력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사이 허무맹랑한 공약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냉정한 심판이 그래서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북일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경색된 남북관계가 고착화되고 우리 정부가 한반도 외교에서 주도권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 해경이 재난이 발생하면 첫 날 모든 구조자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의 자체 계획을 세월호 참사 직전 세우고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여야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부르기로 합의했습니다.
4. 청와대를 개편하고 국정운영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5. 6·4지방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6.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등 때이른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