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중앙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이제 선거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런 구호들이 난무합니다.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이 이미 뒷전으로 밀려난 판국이라지만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는 중앙이 아닌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선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싶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해양경찰이 법적 근거도 없이 세월호와 진도 VTS 교신 원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2. 검찰이 사회 각계 각층에 유병언 전 회장의 도주를 돕는 세력이 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 여야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각 대통령 마케팅과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4.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고승덕 후보 부녀 변수로 막판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5. 강골로 분류되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국가안보실장에 임명돼 현재의 대북 강경기조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6.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정년퇴직 후에도 가장 오래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