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심판론, 색깔론, 인기영합, 선심성 공약...세월이 흐르고 정권이 수차례 바뀌어도 선거문화는 뭐하나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관심했다간 고스란히 그 피해는 유권자, 국민에게 돌아갈 겁니다. D-1, 이제 내일이면 선건데 유권자가 더 바짝 정신차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지방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새누리당은 경부선 라인에서 새정치 연합은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전에 나섭니다. 여당은 '색깔론', 야당은 '세월호 심판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2.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경기.부산,인천 등에서 초접전 판세 속에 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마지막 토론회에서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는 '농약급식'을 두고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친환경농산물에 농약이 포함돼 있고 그것을 학생들이 먹었다고 적시돼 있다."농약잔류가 있는 식자재가 학교에 공급돼 있다든지 이런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3. 중국 민주화 운동 상징인 텐안먼 사태 25주년을 맞아 수도 베이징에는 최고 수준 경계령이 내려지는 등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4. 정부 지원 하에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서민 금융상품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5. 오늘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그치고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