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선택의 날이 밝았습니다. 지방선거인데도 정책보다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정권심판론과 정권수호론으로 흘러 다소 걱정스럽기도 한데요. 마침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꼭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유권자 여러분은 어느 쪽을선택하시겠습니까.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오늘 오전 6시 전국 만 3천여 투표구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당선자의 윤곽은 밤 11시쯤 나올 전망입니다.
2. 여야는 어제 밤늦게까지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해 총력 선거전을 펼쳤습니다.
3.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19년 만에 60%선을 돌파할지가 초미의 관심입니다. 여야는 연령대별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4. 이번 선거는 특히 박빙 대결을 벌이는 수도권과 중부권, 여야의 텃밭인 부산과 광주의 결과가 주목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세월호 참사 발생 50일째를 맞아 16명이 여전히 실종상태지만 세간의 관심도 진도를 찾는 발길도 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