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검허히 수용하겠다던 청와대, 그를 보는 시선이 벌써부터 곱지 않습니다.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정부 개각에 앞서 홍보수석을 교체했는데, 그동안 인사관행을 조금도 탈피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세월호 국정조사, 인적쇄신, 관피아 척결 등 할 일이 첩첩산중인데, 약속한 민심이 무엇이었나를 더 깊이 헤아렸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세월호 참사 발생 55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여교사 한 명과 남성 실종자 한 명이 어제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2. 해경이 올해 초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세월호 출항을 허용해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국군 기무사령부가 소속 간부의 성추행 사실 등을 적발하고도 몇 년 동안 은폐해온 것으로 C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4. 청와대가 정권의 눈치만 봤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인사를 홍보수석에 기용하는 등 인사에 또다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5. 박인비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 경상수지 흑자 행진 속에서도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우리 경제에 위협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7.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