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도 변한 게 하나 없지만 그중에서 정치권의 행태는 이미 도를 넘고 있습니다. 관피아 척결논의는 차치하더라도 세월호 국정조사, 문창극 총리후보자 청문회 등 주요 쟁점을 두고 또다시 당리당략 셈법에만 골몰해 있습니다.“정말 나라를 망치는 것은 이 나라의 정치마피아”라고 한 여권 한 인사의 독설을 진정으로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유럽의 강호 독일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포르투칼을 4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내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갖습니다.
2. 문창극 총리후보자가 사실상 사퇴를 거부했고 청와대는 오늘 총리임명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3. 여야의 당리당략에 세월호 참사 후속조치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4. 관피아를 막기 위한 정부의 취업제한 규정이 유명무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스마트폰을 실시간으로 훔쳐볼 수 있는 '스파이앱'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6.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고 중부지방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