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71일 만에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등교했습니다.그들의 팔에는 4월16일을 잊지 말자며 ‘remember 0416’이란 문구의 노란색 기억팔찌가 채워져 있습니다. 아직도 바닷속에는 11명이 남아있고 이렇듯 세월호 참사는 여전히 진행형인데 우린 벌써 잊어가고 있지나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1.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가 지난 97년 북풍사건 당시 국내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후보자의 북풍공작 연루의혹은 커지고 있습니다.
2. 미국 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이 일본의 고노담화 검증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3. 현행법상 해양사고를 낸 선박 정보는 공표하도록 돼있지만, 지난 5년간 공개실적은 한건도 없었습니다.
4. 세월호 국정조사가 정쟁에 발목 잡혀 24일째 허송세월만 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한 번 더 절망하고 있습니다.
5. 총리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하자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신상-도덕성 검증의 비공개를 추진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벨기에와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