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이 기세가 갈수록 강력해지며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올라 강릉이 38도, 서울과 대전은 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전북 부안금 새만금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무더위로 인해 개영식에서 참가자 80여 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부대행사가 중단됐습니다.

 

-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노인 비하 논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 대한노인회를 직접 찾아 다시 한 번 사과할 예정입니다.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코스피를 포함해 전세계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뉴욕증시는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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