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남자 58kg급 태권도에서 박태준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무려 16년 만입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뒤 배드민턴협회를 작심 비판했던 안세영 선수가 귀국 후 "싸울 의도는 아니었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안세영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대한체육회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무한 정쟁만 반복해온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 피해 업체들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약 1조16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테라, 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한국 송환 결정에 현지 검찰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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