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최고지도자가 냉전 이후 처음으로 나란히 공식 석상에 서는 역사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열병식 이후 푸틴 대통령과 별도의 1:1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내란 특검이 12.3 내란당시 국회 계엄해제 표결에 나서지 않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안에 머문 국민의힘 의원 8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습니다.

7일 최종 결론을 앞둔 중대범죄수사청 신설문제와 관련해 어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중수청의 행안부 설치 지지가 다수로 확인됐으며 법무부 설치 의견은 1명도 없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금융위원회가 정책 기능은 재경부에 넘기고 명칭도 금융감독위원회로 바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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