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은둔자'의 저자 캐럴라인 냅은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고독'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고립'을 구분해서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25명이 모여있는 파티 속에서 외로움을 느꼈던 고립의 순간을 예로 드는데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마치 고립된 것처럼 외로움을 느낀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그 외로움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명랑한 은둔자' 온라인 북클럽 방송에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에 선정을 통해 다섯 분께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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