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즙이 위로 올라오면 위암, 식도로 올라오면 식도암 등을 일으킨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렇다고 담즙이 무조건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담즙은 쓸개에서 나오는 소화액을 일컫는데, 원래는 깨끗한 수용성 물질입니다.
수용성 담즙은 우리 몸에 아주 이롭습니다.
문제는 지용성 담즙입니다.
지용성 담즙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삼겹살, 곱창, 닭껍질 튀김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기름기를 없애기 위해 우리 몸이 분비하는 소화액이 담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속의 담즙을 줄여야 합니다.
대신 살코기, 생선, 닭가슴살, 두부, 콩 등을 많이 드세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발암물질인 지용성 담즙으로 변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