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교의 학생들이 일상의 궁금한 점을 안내자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
저는 10여년 전에 명리학 상담을 받으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몇 달 사이에 남편, 둘째 아이, 오랫동안 같이 일했던 동료분께 '당신은/엄마는/OO님은 안 변할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저로 인해 고통스러웠을 분들이 해주신 말씀을 들으면서도 제가 어떻게 해야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는다, 말조심한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해서 듣는다... 이렇게 떠올리고 있지만 주변 분들의 반응으로부터 저는 달라지지 않고 여전히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에 이을님께서 '알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알아야 넘어간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렇게 해서 잘못을 고쳐나가는 과정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말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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