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신경층위독법에 대해
학생들이 안내자이신 이을님께 질문드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2025년 6월 강의입니다.
모두의 동작, 신경층위독법은 인간의 몸에 존재해온 손가락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몸에 내재된 각각의 시간 에너지 층위의 정보들을 읽는 방법의 제시입니다.
[질문]
이을님께서 쓰신 네이버블로그 '봄, 학교' 의 글 '시간을 넘어서는 감각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한다' 중에
"몸 말단에 있는 열 손가락의 각기 다른 움직임에 따르는 몸의 다양한 변화 양상에 대한 탐구가 신경층위독법을 공부한다는 것이다"
"시간을 넘어서는 감각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한다"
는 문장이 있습니다.
동작 중에 몸을 읽을 때 통증이나 졸음 등의 반응만이 아니라 일어나는 기억이나 생각들을 읽음으로 써도 된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떠오르는 기억이나 생각들도 몸의 다양한 변화 양상에 포함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시간을 넘어서는 감각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한다"는 말씀에 대한 설명을 청합니다.
봄학교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omyier